봄이 왔어요!!! 그에 따라서 옷도 달라져야겠죠~~

그렇지만 난 야상이 제일 편하다구요! 알아요..그래서 봄야상을 준비했어요!! 
봄야상은 기본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되 얇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되어 있답니다.

그래서 봄,가을 간절기에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. 아직도 패딩 안감이 있는 야상이라면 변하는 날씨에 맞춰 스타일링 해보도록 합시다.
 

< 1. 빅야상 >

빅야상은 그야말대로 남자들이 입으면 맞을 법한 사이즈의 야상. 빅야상은 어디에든 어울리고 내 몸매를 감춰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. 단 하체가 튼실한 형이라면 피해야 할 것. 오히려 상체를 더 통통하게 보여 줄 수 있다.

< 2. 아이보리 야상 >

겨울에는 진 카키와 와인이 유행했다면 봄에는 밝은색이 유행하는 것이 당연하다.
봄에는 짙은 카키도 좋지만 밝은 베이지톤 혹은 아이보리 톤의 야상에 도전해보자.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.

< 3. 슬림핏 야상 >

슬림핏은 하체통통한분에게 추천하는 제품. 상체를 슬림하게 보여주면 키도 커 보이고 전체적으로 보다 슬림하게 커버해 줄 수 있다. 슬림핏은 야상 자체가 바디에 딱 맞지 않아도, 허리 조임으로 조절하여 슬림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장점.
봄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유용하게 코디할 수 있으니 추천한다.

출처 : 스타일렛 /  패션탑텐 에디터 - Miss Hongsi  /  사진출처:  푸치, 디그, 쉬즈굿닷컴, 비욕